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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공식 발표와 달리 자국민 귀환 거부

투르크메니스탄 фергана, Радио Азатлык, Новая газета 2020/04/02

☐ 코로나19로 인해 수백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이 러시아와 터키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음.
- 3월 31일 라디오 아자틀릭(Radio Azatlyk)은 러시아의 외국인 출입국 금지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무관심 속에 투르크메니스탄 시민들이 러시아 공항에 갇혔다고 보도함.  
- 라디오 아자틀릭은 약 300명의 투르크메니스탄 사람들이 터키 공항에서도 귀국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임. 

☐ 투르크메니스탄 관영 언론은 자국민을 안전하게 귀환시켰다고 보도함.
- 3월 25일 투르크메니스탄 관영 언론 TDH는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고난에 봉착한 자국민을 안전하게 데려왔다고 보도함. 
- 한편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는 3월 중순 터키에서 불법 밀주를 마시다 사망한 수십 명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의 시신 운구를 코로나19를 이유로 거부함.  

☐ 공식적인 자료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임.
- 4월 1일 기준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0명이지만, 몇몇 독립 언론들은 여러 차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함. 
- 투르크메니스탄은 코로나19 확진을 막기 위해 인접한 모든 나라와의 육상 국경과 해상 국경을 폐쇄하고 국제 항공편 운영도 중단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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