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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연료세 및 주류세 인상 철회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lex.uz 2020/04/02
☐ 우즈베키스탄이 4월 1일부터 예정된 연료세 및 주류세 인상을 철회함.
- 우즈베키스탄 재무부는 4월 1일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연료세와 주류세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4월 1일부터 6개월 동안 세수 확충을 위해 연료세와 주류세를 두 배로 인상할 예정이었음.
☐ 우즈베키스탄의 휘발유 생산이 많이 늘어났으나, 수요는 조금밖에 늘어나지 못함.
-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1~2월 휘발유 생산은 약 19만 톤으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5% 증가함.
- 3월 25일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휘발유 수요가 줄어들면서 옥탄가 91%, 92%, 95% 휘발유의 가격을 3% 인하함.
☐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한 회사들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개인과 기업의 대출 상환 기한을 연장함.
-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상황에 따라 4월 중 휘발유와 디젤 가격을 추가 인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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