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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어스터 은행, 2020년도 세르비아 GDP 2.3% 역성장 전망

세르비아 See News 2020/04/02

☐ 3월 31일 오스트리아계 금융기관인 어스터(Erste) 은행은 중동부 유럽 국가 가운데 세르비아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피해를 가장 적게 입을 것이라고 진단함.
- 어스터 은행은 2020년도 세르비아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2.3%를 기록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측함.
- 또한, 중동부 유럽 전반적으로는 GDP 성장률이 4.7%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봄.

☐ 어스터 은행은 서비스 업종은 생산 활동이 한 달 반만 중단되어도, 레스토랑·호텔·문화 등 사업 부분에서 소비 성장이 멈출 수밖에 없다고 지적함.
- 그리고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GDP 성장률이 각각 마이너스(-) 7.5%와 6.7%를 기록해, 가장 극심한 타격에 노출된다고 설명함.

☐ 또한, 어스터 은행은 유럽 전역에 걸친 조업 중단으로 공급만 교란이 발생해,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봄.
- 게다가 대량 해고와 정규 임금에는 못 미치는 정부 생활 지원금으로 인해, 가계 가처분 소득도 크게 줄어 내수도 부진할 것으로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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