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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투자자문 회사 PwC, 루마니아 기업 37%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활동 장애 경험

루마니아 See News 2020/04/02

☐ 3월 31일 투자자문 회사인 PwC 루마니아 법인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루마니아 국내 기업 37%가 전면적 혹은 부분적으로 기업 활동에 장애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함.
- 특히, 기업 20%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생산 활동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27%는 무급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그렇지만 기업 대다수는 임직원 해고를 보류하면서 부정적 여파를 최소화하려 안간힘을 쓰는 것으로 조사됨.

☐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19%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생산 활동이 차질을 빚고 있지는 않으나, 매출이 25%나 감소했다고 답하고, 10%는 직원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한다고 호소함.
- 그리고 19%는 모든 임직원에게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남.

☐ 오아나 문테아누(Oana Munteanu) PwC 루마니아 법인 인사·조직 담당 부장은 기업들이 전례 없는 위기 앞에서 고정비를 덜어내기 위한 각기 다른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고 평가함. 
- PwC 루마니아는 3월 23일~26일 사이에 소비재, 자동차, 교통, 제약, 정보통신(IT), 금융, 에너지, 유통 등 분야 9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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