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남미 최대 항공사 LATAM, 4월 항공선 95% 축소

중남미 일반 Reuters Latino América, El Universo, Infobae, Reuters 2020/04/06

☐ 4월 2일 남아메리카 최대 항공사인 LATAM 항공사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4월 비행이 예정된 여객선의 5%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또한 브라질 내에는 39개의 국내선을, 칠레에는 13개와 국내선과 4개의 국제선 항공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첨언함. 

☐ LATAM 항공사는 2주 전 총 비행의 약 70%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여행 제한과 수요 감소로 국제선을 추가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음.
- 칠레 규제 당국에 보낸 문건에 따르면, LATAM 항공사는 자회사들과 함께 현 위기 상황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고, 승객들과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즉각적 조치를 계속 취할 방침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현 상황을 계속 예의주시하며 향후 가능한 조치들을 추가적으로 실시하고,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며 현 상황에 맞추어 필요 방침을 변경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육로, 항공로 국경이 봉쇄되고 여행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LATAM 항공사의 국제선 예약 비행 중 약 90%가 취소된 바 있음.
- 또한, 브라질 국내 최대 항공사인 골 항공사(Gol Linhas Aereas Inteligentes) 역시 최대 95%까지 국제선 운항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멕시코 항공사 아에로멕시코(Aeromexico) 역시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유럽행 비행을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