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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기업 업황 악화 속 싱가포르 3월 구매관리자지수 사상 최저로 하락 – IHS 마르키트

싱가포르 Market Watch, ForexTV.com, ICIC 2020/04/06

☐ 4월 2일 시장조사업체 IHS 마르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국내외 주문 급감으로 싱가포르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3.3으로 2012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2월 지수는 47.0이었으며, PMI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경기확장’을, 이하면 ‘경기위축’을 가리킴. 

☐ 생산, 고용, 신규주문을 포함해서 지수의 주요 하부지수가 모두 사상 최저치를 기록함. 
- 코로나19로 소비지출이 줄고, 각종 행사가 취소되고, 기업 활동이 위축되자 민간 수요도 상당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됨. 
 
☐ IHS 마르키트는 싱가포르 경기하강국면 장기화에 대한 우려 확대로 기업들 사이에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업황 심리가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나빠졌다고 지적함. 
-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확산되면서 수출 수요도 급감했고, 기업들은 노동자 인원 감축에 나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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