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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몽골ㆍ키르기스스탄ㆍ타지키스탄에 코로나19 긴급 대응 자금 지급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World Bank 2020/04/06
☐ 세계은행이 몽골,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에 코로나19 긴급 대응 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함.
- 4월 2일 세계은행은 몽골,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전 세계 25개국에 19억 달러(한화 약 2조 280억 원)를 지급한다고 발표함.
- 세계은행은 몽골에 2,690만 달러(한화 약 323억 원)를, 키르기스스탄에 1,215만 달러(한화 약 146억 원)를, 타지키스탄에 1,130만 달러(한화 약 136억 원)를 지급할 예정임.
☐ 세계은행은 각 나라에 어떠한 목적으로 대응 자금이 지급되는지 설명함.
- 세계은행은 몽골의 응급의학 인력을 교육하고 의료 시설과 장비를 갖추는 데 대응 자금을 투입한다고 설명함.
- 세계은행은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중환자실 장비를 지원하고 병원과 가계를 돕기 위한 자금을 마련한다고 설명함.
☐ 세계은행은 기존에 지급한 자금 일부를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재배정함.
- 세계은행은 몽골에 220만 달러(한화 약 26억 4천만 원), 아르메니아에 300만 달러(한화 약 36억 원),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각각 1,000만 달러(한화 약 120억 달러)와 900만 달러(한화 약 108억 원) 규모의 자금을 재편성해 코로나19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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