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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코로나19 대응 위한 특별 징병 추진

카자흐스탄 Eurasianet, фергана, Акорда 2020/04/06

☐ 카자흐스탄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특별 징병을 추진함. 
- 4월 2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긴급 상황에서 징병할 수 있는 법안을 발표함.  
-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 지방 정부는 국방부와 논의를 통해 필요한 숫자만큼 징병을 할 수 있음. 

☐ 카자흐스탄은 60세 미만 남성을 대상으로 특별 징병을 할 예정임.
- 누를란 예르메크바예프(Nurlan Yermekbayev) 카자흐스탄 국방부 장관은 60세 미만 남성을 대상으로 특별 징병이 이뤄질 예정이며, 복무 기간과 충원 인력 숫자는 미정이라고 밝힘. 
- 이번 징병은 항공, 노동, 교육 종사자와 학생, 3명 이상 자녀를 가진 아버지, 선출직 공무원과 기소된 사람을 제외한 모두가 대상으로, 징병에 응하지 않으면 각종 법적 처벌과 함께 강제로 징집됨.

☐ 카자흐스탄은 3월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함. 
- 3월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에 들어간 카자흐스탄의 4월 5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4명, 사망자는 6명에 달함. 
- 한편, 3월 24일 카자흐스탄은 예정된 군 장병의 전역을 늦추고, 약 1만 6천 명의 신병 입대를 연기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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