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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헝가리, 코로나19 환자 60% 수도 부다페스트 집중... 야당은 복지 확대 요구

헝가리 Hungary Today 2020/04/07

☐ 4월 5일 세실리아 뮐러(Cecilia Muller) 헝가리 방역본부장은 수도 부다페스트(Budapest)에 코로나19 확진자 62%가 집중되고 있다며, 폭발적인 증가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함. 
- 그녀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통금을 진지하게 이행하지 않거나, 생활필수품 구매를 위한 외출 시간에 대해서 잘못 이해를 하고 있다고 밝힘.
- 그리고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위한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해명함.

☐ 헝가리 사회당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 복지 혜택을 확대할 것을 주문함.
- 헝가리 사회당은 이번 여름철에 50만 포린트(한화 약 182만 원)의 특별 수당이 의료진에게 지급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힘.
- 또한, 사회당은 의료진과 사회 부문 노동자 임금을 인상하고, 실업자에게 최저 10만 포린트(한화 약 36만 5,000원)의 생계 수당을 지급하고, 수급 기간도 3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자고 제안함.
- 그리고 60세 이하 노인의 조기 은퇴를 허용하고, 연금 증액 폭도 2.8%에서 6.5%로 확대할 것을 권고함.

☐ 녹색당은 의료진에게 보너스를 지급하자는 의견에 동의하고, 의료진 월급도 50% 인상할 것을 요구함. 
- 그리고 녹색당은 정부가 대규모 사치성 사업을 중단하고, 예산을 헝가리 기업 지원과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쏟을 것을 주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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