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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020년 관광업 세금 면제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Пресс-службы Президента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04/07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추가 부양책을 발표함.
- 4월 3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관광업을 위해 면세 혜택을 포함한 추가 경제 부양 법안을 발표함.
- 앞서 3월 19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10조 숨(한화 약 1조 3,190억 원)을 코로나19 대응 기금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관광업에 면세 혜택을 제공함.
- 새로운 법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관광업은 2020년 말까지 부동산세와 재산세를 면제받으며, 사회세를 기존 12%에서 1%만 납부하게 됨.
- 우즈베키스탄 관광업계는 3월 19일 경제 부양책에 따라 여행자제를 7월 1일까지 면제받은 상태였음.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관광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올해 관광 산업에서 2,000억 숨의 수입을 전망했음.
- 우즈베키스탄 관광위원회는 2019년 외국인 방문자 숫자가 26% 증가한 것에 힘입어 2020년 상반기 2,000억 숨(한화 약 263억 원)의 여행 산업 세수를 기대했었음.
-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국제 항공편과 대규모 교육, 문화 시설의 운영을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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