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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결제 플랫폼 보이저, 1억 2,000만 달러 투자 유치
필리핀 PYMNTS.com, Tech in Asia, GMA 2020/04/08
☐ 4월 16일, 필리핀 결제 스타트업인 보이저(Voyager)는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최대 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1,5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함.
- 모회사인 PLDT, 중국의 텐센트(Tencent), 국제금융공사(IFC), 사모투자사인 KKR 등이 보이저의 기존 투자자들임.
- 보이저는 2013년 설립됐으며, 필리핀에서 결제 플랫폼인 ‘페이마야 필리핀’(PayMaya Philippines)을 운영 중임.
☐ 보이저는 신규 투자금을 필리핀 내 사업 확장에 사용할 예정임.
- 보이저는 2018년 2억 1,500만 달러(한화 약 2,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후 이번에 신규로 투자를 받은 것임.
☐ 보이저는 신규 투자 유치는 자사가 페이마야를 통해 필리핀에서 “편리하고, 적절하고, 포용적인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라고 자평함.
- 보이저는 또 필리핀 금융 기술 산업이 현재 필리핀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중대한 도전들에 대한 의미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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