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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중앙은행, 국채 13억 7,000만 달러치 매입... 사상 최대 규모
튀르키예 bne Intellinew, Ahval News 2020/04/09
☐ 터키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터키로의 순유입 자본이 14개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같은 기간 터키로의 자본유입액은 67억 2,000만 달러(한화 약 8조 2,087억 원)를 기록함.
- 같은 기간 국내 터키 국채 시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은 463만 달러(한화 약 56억 5,500만 원)를 기록해, 국채 시장에서 비거주자 비중은 지난주 7.0%에서 6.8%로 낮아짐.
☐ 이에 터키 중앙은행은 전례 없는 수준인 13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조 6,736억 원)의 국채를 매입하고 나섬.
- 3월 27일 기준 해외에서 터키 국채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2,163억 원)치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 220억 달러(한화 약 26조 8,759억 원)치를 갖고 있음.
☐ 그리고 터키 외 거주자는 터키 정부의 유로본드 전체 발행량의 55%인 450억 달러(한화 약 55조 원)치와 유로본드 회사채 80%인 400억 달러(한화 약 48조 8,500억 원)치를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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