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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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 핀란드·라트비아와 차세대 장갑차 공동 개발 합의
에스토니아 Jane’s, Army Technology 2020/04/09
☐ 4월 6일 에스토니아 정부는 핀란드·라트비아 정부와 차륜(車輪)형 장갑차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함.
-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이번 사업의 목표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스토니아 군국 국방 물자 소요 제기를 만족하는 것이라고 밝힘.
☐ 크리스티얀 프릭(Kristijan Prikk) 에스토니아 국방부 고문은 코로나19 대유행이라는 위기 국면에서 선린 이웃국가와 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또한,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산 분야에서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임.
☐ 주시 재르비넨(Jussi Jarvinen) 핀란드의 방산업체 파트리아(Patria) 사장은 자사가 3국간의 공동 사업을 위해 가격 측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장비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 한편, 에스토니아 방산업체인 밀렘 로보틱스(Milrem Robotics)는 국방부에 차세대 장갑차 도안을 제출한 바 있음.
- 삼국 정부는 지난 4개월 동안 기동력이 향상된 장갑차 개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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