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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의회, 정부의 추경 예산안 승인

크로아티아 See News 2020/04/09

☐ 4월 7일 크로아티아 의회는 코로나19 대책으로 정부가 268억 쿠나(한화 약 4조 6,619억 원) 이상을 차입해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것을 승인함.
- 또한, 의회는 4월 초에 정부가 발표한 두 번째 긴급 구제금융안에도 찬성함.

☐ 크로아티아 정부는 4월과 5월에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4,000쿠나(한화 약 70만 원)의 최저 임금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음.
- 이를 조건으로 정부는 기업이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을 것을 요구함.
- 또한, 정부는 근로자가 납부해야 할 사회 복지 기금과 연금 1,460쿠나(한화 25만 4,000원)도 대납하기로 함.
- 따라서, 일자리 보전 대책으로 석 달 동안 지출되어야 할 금액은 85억 쿠나(한화 1조 4,784억 원)로 집계됨. 

☐ 또한, 정부 대책안에 따르면, 매출 750만 쿠나(한화 약 13억 원)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소득세가 면제될 방침인데, 이들은 크로아티아 전체 기업 93%를 차지함.
- 또한, 모든 기업은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대금을 수령할 때까지 부가가치세 납부를 연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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