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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포브스의 세계 부자 발표, 유라시아 국가 110명 포함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Forbes, UNIAN, TASS 2020/04/09

☐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중 유라시아 국가에 110명이 포함됨.
-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 원) 이상 보유한 세계 부자 2,095명 목록에 따르면 유라시아 국가에 110명이 있음. 
-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 99명, 우크라이나에 6명, 카자흐스탄에 4명, 조지아에 1명이 있음. 

☐ 러시아는 세계 100대 부자 중 9명을 보유함. 
- 포브스는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포타닌(Vladimir Potanin) 노릴스크 니켈(Norilsk Nickel)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세계 100대 부자를 보유했다고 발표함.  
- 러시아의 세계 100대 부자는 모두 금속, 석유, 가스 등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한 올리가르히(신흥재벌)들로 나타남. 

☐ 우크라이나 정치권과 긴밀하게 연결된 올리가르히들도 세계 부자에 포함됨.
- 우크라이나의 대표 올리가르히인 리나트 아흐메토프(Rinat Akhmetov), 이고르 콜로모이스키(Ihor Kolomoyskyi)가 세계 부자 목록에 포함됨. 
- 콜로모이스키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시민의 종”을 방영한 방송국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히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미친다고 알려짐.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임명 당시 아흐메토프가 소유한 회사의 이사를 역임한 경력 때문에 야권의 비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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