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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기업 아틀란틱 그루파,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 전망

크로아티아 See News, Etleboro 2020/04/10

☐ 4월 7일 크로아티아 국내 기업인 아틀란틱 그루파(Atlantic Grupa)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2020년도 영업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발표함.
- 아틀란틱 그루파는 호텔·레스토랑·케이터링 사업이 타격을 입고, 필수품과 충동 구매재 모두 매출이 급감하고 있다고 설명함. 
- 현재 제약 부문인 파르마시아(Farmacia), 식료품 부문에서 세이버리 스프레드(Savoury Spreads) 등 자회사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영업 손실분을 상쇄해나가는 상황임.

☐ 아틀란틱 그루파는 2019년 순이익이 전년 대비 60% 증가한 3억 9,000만 쿠나(한화 약 676억 원)에 달하고, 총 매출도 3.3% 증가한 55억 쿠나(한화 약 9,538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힘
- 해당 기업은 발칸·동유럽 지역에서 소비재와 보조 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 국내에 약국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음.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제약 수요가 늘면서, 4월 8일 기준 아틀란틱 그루파 소유 제약사 주가도 3.51%나 급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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