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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압하지야,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견

러시아ㆍ유라시아 기타 Civil.ge, Agenda.ge, TASS 2020/04/10

☐ 압하지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견됨.
- 4월 7일 조지아 북서부에 위치한 미승인국인 압하지야(Abkhazia)의 정부는 압하지야 내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를 찾아 병원에 격리했다고 발표함.
- 압하지야 정부는 자국 내 코로나19 첫 번째 환자가 75세 남성이며, 모스크바에서 최근 귀국했다고 덧붙임.  

☐ 압하지야는 러시아와의 모든 국경을 차단함. 
- 압하지야 정부는 4월 8일 자정부터 4월 20일까지 러시아와의 모든 국경을 차단한다고 발표함. 
- 앞서 압하지야 정부는 2월 25일부터 러시아인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3월 27일부터 4월 20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함. 
- 압하지야는 러시아의 후원을 받아 조지아에서 분리독립을 선언한 미승인국으로, 경제, 정치, 군사 상당 부분을 러시아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  

☐ 조지아는 압하지야 코로나19 확산에 촉각을 곤두서고 있음.
- 3월 30일 러시아 소치(Sochi) 공항에서 육로를 이용해 압하지야 갈리(Gali) 지역으로 이동한 조지아인이 조지아 주그디디(Zugdidi)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난 후 병원에 격리됨.  
- 압하지야 정부는 갈리에서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한 후 갈리의 모든 교통을 차단하고 야간 통금을 설정함. 
- 4월 1일 케테반 치헬라슈빌리(Ketevan Tsikhelashvili) 조지아 화해 및 시민 평등 장관은 러시아의 코로나19 유행 이후에도 압하지야가 제대로 출입국을 통제하지 않았다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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