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코로나19로 우라늄 감산 결정
카자흐스탄 Caspian News, World Nuclear Association, World Nuclear News, Kazatomprom 2020/04/10
☐ 카자흐스탄이 코로나19로 인해 우라늄 생산을 줄인다고 발표함.
- 4월 7일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 및 수출입 업체 카즈아톰프롬(Kazatomprom)은 코로나19로 생산을 줄이고 일부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 카즈아톰프롬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감산을 결정했다고 설명함.
☐ 카즈아톰프롬은 최대 4,000 톤의 우라늄 생산을 줄인다고 발표함.
- 당초 카즈아톰프롬은 2020년 약 2만 2,800톤의 우라늄 생산을 전망했으나, 코로나19 위기가 닥쳐오면서 최대 4,000톤 가량의 감산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함.
- 카즈아톰프롬은 향후 세 달간 생산량을 17.5% 줄인 채 운영할 예정임.
☐ 카즈아톰프롬은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1/4가량을 차지함.
- 2019년 카즈아톰프롬은 전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24%를 차지했으며, 약 2만 2,800톤의 우라늄을 생산함.
-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12%를 가지고 있으며, 카즈아톰프롬은 카자흐스탄에 있는 22개 우라늄 광산에서 우라늄을 채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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