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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말레이시아 신용전망 ‘부정적’으로 하향...신용등급은 A-로 유지
말레이시아 The Edge Markets, New Straits Times, ZAWYA 2020/04/13
☐ 4월 9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상당하다는 점을 반영해 말레이시아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함.
- 단,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함.
☐ 피치는 또 2020년 말레이시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를 기록하고 20201년에는 5.8%로 반등할 것으로 예측함.
- 2019년 말레이시아의 GDP 성장률은 4.3%였음.
☐ 피치는 성장 둔화와 유가 하락, 정부 지출 확대 등은 말레이시아의 공공 재정에 대한 전망을 약화한다며 정부의 재정적자가 GDP의 4.0%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 피치는 국가부채는 GDP의 69.6%로 2019년의 65.3%보다 증가해 동일한 신용등급을 보유한 국가들보다 높아질 것으로 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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