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카자흐스탄, 국가 비상사태 4월 말까지 연장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Vlast.kz, Kazinform 2020/04/13
☐ 카자흐스탄이 4월 말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연장한다고 발표함.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4월 15일에 끝나는 국가 비상사태를 4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이 아직 코로나19 위기의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국가 비상사태 연장의 이유를 설명함.
☐ 카자흐스탄에서 의료진 코로나19 확진이 늘어나고 있음.
- 4월 11일 알마티(Almaty) 보건당국은 중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2명과 간호사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두 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발표함.
- 의료진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면서 알마티 중앙병원 응급실과 1개 병동이 폐쇄된 후 소독에 들어감.
- 앞서 4월 6일 카자흐스탄 정부는 의료인 1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 4월 11일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859명, 사망자는 10명임.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추세가 하루 50명 정도로 유지되는 가운데 4월 11일 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두 자릿수를 넘김.
- 4월 3일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Kostanai) 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카자흐스탄의 모든 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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