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타지키스탄, 고철 수출 중단
타지키스탄 Asia-Plus, фергана 2020/04/13
☐ 타지키스탄 정부가 3월부터 금속과 비금속 고철의 수출을 중단함.
- 4월 10일 타지키스탄이 3월 1일부터 고철 수출을 중단한 사실이 언론사에 의해 뒤늦게 밝혀짐.
- 타지키스탄 정부는 3월 1일부터 금속과 비금속 고철의 수출을 중단하면서 별다른 문서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3월 31일에 정부 명령으로 고철 수출 금지를 문서화함.
☐ 타지키스탄은 많은 고철을 중국에 수출해왔음.
- 타지키스탄은 독립 직후 자국 내에서 고철을 재활용하지 않고 대부분 중국으로 수출해왔음.
- 2000년대 초반 중국 기업가들이 타지키스탄에 직접 중소 규모의 고철 재처리공장을 건설해 운영해왔음.
☐ 2018년부터 타지키스탄 정부가 직접 고철 재처리를 관리함.
- 타지키스탄이 선진 야금 기술을 도입하면서 고철을 재처리할 수 있게 되자 타지키스탄 정부는 2018년부터 중소 규모의 고철 재처리공장을 대부분 폐쇄함.
- 타지키스탄 정부는 고철 조달에 관련된 법을 제정해 고철 자원을 관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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