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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유럽투자은행, 코로나19 대책으로 서부 발칸 국가에 7억 유로 지원 계획

세르비아 / 중동부유럽 기타 See News, Serbian Monitor 2020/04/13

☐ 4월 10일 유럽투자은행(EIB)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타격을 상쇄하기 위해 서부 발칸 지역 국가에 7억 유로(한화 약 9,271억 원)를 지원할 뜻을 밝힘.
- 두브라브카 네그레(Dubravka Negre) EIB 서부 발칸 담당 국장은 EIB가 코로나19 관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연합(EU) 역외 국가를 위해서 52억 유로(한화 약 6조 8,877억 원)가량의 구제 금융을 준비했다고 덧붙임.

☐ 네그레 국장은 서부 발칸 지역에서 구제 금융이 가장 긴요한 곳의 민관(民官) 관계자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함.
- EIB는 현지 보건 분야와 중소기업 지원에 초점을 두고, 시중 은행이 역량을 강화할 방침임.

☐ 한편, 지난주에도 네그레 국장은 EIB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세르비아에 4억 유로(한화 약 5,298억 원)를 지원할 의향이 있음을 밝힌 바 있음.
- 4월 12일 기준 세르비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380명을 기록했으며, 사망자수는 74명임.
- 알렉산다르 부지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의 아들 다닐로(Danilo)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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