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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말라리아 치료제 수출 금지

파키스탄 The Economic Times, New Indian Express, DAWN.COM 2020/04/13

□ 4월 10일 파키스탄 상무부는 말라리아 치료 약품 수출을 전면 금지함.
- 즉각적으로 효력을 발휘하게 된 이번 결정은 파키스탄 국가조정위원회(NCC)가 추가적인 결정을 내릴 때까지 유효함.
- 앞선 4월 3일 파키스탄 보건부는 말라리아 치료제에 대한 수출 금지령을 내렸다가 4월 6일에 철회한 바 있음. 
- 파키스탄 언론은 상무부와 보건부 사이에 수출 금지령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관한 혼동이 있었다고 밝힘.

□ 파키스탄 약품규제청(DRAP)은 말라리아 치료제 구입을 위해 의사의 처방전 발급을 의무화하는 등, 파키스탄 내에서 말라리아 치료제 사용을 제한함.
- 또한 파키스탄 약품규체정은 현재 파키스탄 시중에는 말라리아 치료제를 생산하기 위한 2,500만 개의 정제와 약 9톤의 원료가 구비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로서 당분간의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데 충분한 재고가 있다고 언급함.
- 현재 파키스탄에는 말라리아 치료제를 제조하는 약 20개의 업체가 있음.

□ 최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비롯한 말라리아 치료제들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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