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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유통업, 코로나19로 3억 달러 가까이 손해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Zakon.kz, Tengrinews 2020/04/14
☐ 카자흐스탄 도소매 유통업이 코로나19로 큰 손해를 입음.
- 카자흐스탄 대형 마트 20개 연합회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1,200억 탱게(한화 약 3,4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대형 마트 연합회는 아스카르 마민(Askar Mamin) 카자흐스탄 총리에게 유통업계 구제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냄.
- 대형 마트 연합회는 판매 감소, 공급의 불안정과 인기 상품의 부족, 운송비용과 인건비 증가로 인해 매일 영업할수록 손해를 본다고 주장함.
- 대형 마트 연합회는 정부의 적절한 지원이 없다면 유통 산업이 90년 수준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호소함.
☐ 카자흐스탄의 유통업은 GDP의 17%를 차지함.
- 카자흐스탄의 유통업은 카자흐스탄의 GDP의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140만 명이 종사하고 있음.
- 카자흐스탄 경제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에서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관련 각종 제한 조치가 풀리더라도 코로나19 이전으로 거시경제 수치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이 필요하다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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