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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터키, 코로나19 의료 지원을 통한 원조 외교 적극적으로 펼쳐

튀르키예 Anadolu Agency, France24, The Hill 2020/04/16

☐ 터키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들을 상대로 의료 물자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원조 외교를 펼치고 있음.
- 이브라힘 칼른(Ibrahim kalın) 대통령실 대변인은 터키 정부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비롯해, 영국·스페인·리비아·코소보·북마케도니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 등 주변 국가에 도움을 제공했다고 밝힘.

☐ 프랑스 파리(Paris) 소재 고등교육기관인 시앙스 포(Sciences Po) 소속 자나 자부르(Jana Jabbour) 연구원은 터키 정부의 원조 외교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신(新)오스만 제국 부활을 꿈꾸는 터키 정부가 원조를 통한 소프트파워를 과시해왔다고 평가함.
- 이브라힘 칼른 대변인은 터키가 북서대양조약기구(NATO) 회원국 가운데, 스페인과 이탈리아에 가장 먼저 구호물자를 제공한 국가라고 강조함.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은 전국에 산재한 1,518개 종합병원 가운데, 개인 병실만 10만 개가 넘고 합계 24만 개의 병실이 있어, 터키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함.  
- 그는 터키는 인구 10만 명당 집중치료 병상 수가 50개로 독일보다도 더 우월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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