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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농축산업 위기 극복 주문
우즈베키스탄 Uzdaily, ОФИЦИАЛЬНЫЙ ВЕБ-САЙТ ПРЕЗИДЕНТА РЕСПУБЛИКИ УЗБЕКИСТАН 2020/04/17
☐ 우즈베키스탄이 코로나19 국면 속 농축산업 위기 대책 회의를 개최함.
- 4월 14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주재로 우즈베키스탄 농축산업 위기 대책 회의가 열림.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속 농축산업 발전이 매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채소, 과일 경작지 확대와 가축 사육 두수 확대를 주문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3,000억 숨(한화 약 374억 4,500만 원)을 우즈베키스탄의 채소와 포도, 멜론 등 과일 농업에 투자하고 국민에게 최대 7년간 과수원, 포도밭, 온실을 임대하도록 주문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이어서 가축 사육 두수 확대를 위해 혈통 소 한 마리당 200만 숨(한화 약 25만 원), 순종 양과 염소 한 마리당 40만 숨(한화 약 5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라고 지시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어업, 양봉, 양잠 산업 발전도 언급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인공 저수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물고기 양식 규모를 현재 20만 톤에서 35만 톤으로 발전시키라고 지시함.
-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양봉과 양잠 산업을 대폭 확대하면 수십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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