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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농산물 해외 수출 시장 개척 및 확대 중

브라질 MercoPress, World News 2020/04/17

☐ 코로나19로 해외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고 가운데, 브라질 농업계가 현 위기 속에서도 국제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지난 3월 브라질은 다른 지역들에 대한 제품 시장 진출 및 수출량 확대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례로 브라질 42개 기업들은 가금류 및 쇠고기 등을 비롯한 육류 수출에 성공했으며, 95개 기업들은 수출 허가를 갱신한 것으로 알려짐.

☐ 이집트 정부는 또한 소곱창 수입을 허가했으며, 중국 역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수출 허용 어류 수출업체 목록을 업데이트해 현재 약 108개의 브라질 업체들이 수출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 뿐만 아니라, 브라질 정부는 인도네시아와 쇠고기 2만 톤의 추가 수입 쿼터를 허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쿠웨이트 역시 브라질 쇠고기에 대한 자국 시장을 개방한 것으로 알려짐.

☐ 테레자 크리스티나(Tereza Cristina) 브라질 농업부 장관은 브라질 농·수·축산품에 대한 해외 수요를 강조하며, 현재 코로나19 위기 속에 수출 절차를 지연시키고 심지어 무역 장벽으로도 작용하고 있는 검역 조치가 유의미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지는 않다고 밝힘.

☐ 한편, 2020년 1/4분기 브라질 농업 수출 규모는 약 213억 9,000만 달러(한화 약 26조 2,476억 6,900만 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됨.
- 이는 브라질 수출 전체 중 43.2%를 차지하는 규모로, 2019년 42%보다 1.2%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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