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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유통 기업 막시마 그룹, 불가리아·폴란드 시장 매출 10% 이상 신장
리투아니아 See News, Global News Wire, ESM 2020/04/17
☐ 4월 14일 리투아니아계 유통 업체인 막시마 그룹(Maxima Group)은 2019년도 불가리아와 폴란드 시장 판매액이 전년 대비 각각 12.6%와 15.2% 증가했다고 발표함.
- T-Market이라는 브랜드로 불가리아 유통 시장에 뛰어든 막시마 그룹은 기업이 영업 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자,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의 영업 이익인 에비타(EBITDA)에서 전년 대비 4.9% 증가한 2억 3,450만 유로(한화 약 3,137억 원)를 기록함.
☐ 2019년 막시마 그룹은 폴란드 시장에 40억 유로(한화 약 5조 3,508억 원)를 투자하며 공략에 박차를 가했으나, 판촉을 위해 염가 전략을 구사하면서 수익성은 하락함.
- 유르기타 슬레키테(Jurgita Slekyte) 막시마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셀프서비스 계산 시설을 갖춘 신규 점포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함.
☐ 슬레키테 사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영업 전망이 불확실하지만, 현금 유동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힘.
- 2020년 2월 막시마 그룹의 불가리아 법인은 불가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플로브디프(Plovdiv)에 신규 점포를 개설하면서 불가리아 국내에 84개의 점포를 보유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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