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코로나19로 실업자 급증 우려
우크라이나 Интерфакс-Украина, Censor.net, 112.International 2020/04/20
☐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업자가 크게 늘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전 국가적 격리로 인해 4월 첫 2주 동안 50만~7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는 4월의 남은 2주 동안 최대 6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해 우크라이나의 실업자가 28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함.
☐ 우크라이나의 실업률이 15년 래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임.
- 겐나디 치즈코프(Hennadii Chyzhykov)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장은 우크라이나의 실업률이 13.7~15.4%에 달했다면서 이는 최근 15년 중 가장 최악의 수치라고 설명함.
- 한편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는 실업자 통계에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에서 이주 노동을 하다가 귀국한 사람들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임.
☐ IMF는 코로나19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2020년 경제가 크게 쇠락한다고 전망함.
- IMF는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경제 성장률은 –7.7%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10.1%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함.
- IMF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우크라이나의 2021년 경제 성장률은 3.6%, 실업률은 9.3%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세계은행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의 공공 재정 관리 높게 평가 | 2020-04-17 |
---|---|---|
다음글 | 우크라이나, 중소기업 대출 지원 범위 확대 | 2020-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