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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 민간항공부, 항공권 판매 시작은 시기상조

인도 BloombergQuint, Economic Times, Reuters, Livemint 2020/04/21

□ 4월 18일 하디프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인도 민간항공부 장관은 인도 항공사들에게 정부의 항공편 재개에 관한 최종 결정이 이루어진 후 항공편 예약을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함.
- 인도 당국은 여객 항공편을 재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음.

□ 최근 인도 국영항공 에어인디아(Air India)는 5월 4일부터의 일부 국내선 항공편 및 6월 1일부터의 일부 국제선 항공편에 대한 판매를 재개한 바 있으나, 민간항공부의 권고에 따라 4월 30일까지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예약을 중단할 것이라 발표함.

□ 항공 컨설팅 전문기관인 CAPA 항공연구소에 따르면, 국영 항공사인 에어 인디아(Air India)를 제외한 인도 항공사들은 2020년 1/4분기에 약 6억 달러(한화 7,309억 2,000만 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더 심각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특히 취약 항공사들은 5월 안으로 파산할 것이라 밝힘.
- 최근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봉쇄와 여객항공편 중단 조치로 인해, 저가 항공사인 고에어(GoAir)는 전체 직원의 90%에 해당하는 5,500명의 직원에게 무기한 무급휴직을 통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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