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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IMF와 러시아로부터 차관 도입

몰도바 Balkan Insight, TASS, IPN 2020/04/21

☐ 몰도바가 IMF와 러시아로부터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차관을 도입함.
- 이온 키쿠(Ion Chicu) 몰도바 총리는 올해 예상되는 재정 적자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에 맞춰 IMF와 러시아로부터 차관을 도입했다고 발표함.
- 몰도바는 IMF로부터 2억 3,500만 달러(한화 약 2,867억 원)를, 러시아로부터 2억 유로(한화 약 2,650억 원)의 차관을 도입한다고 발표함. 

☐ 몰도바 총리는 차관 도입이 재정 적자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함. 
- 키쿠 총리는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한 3월 17일부터 정부 수입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돈을 더 찍어낸다면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면서 차관 도입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주장함.  
- 키쿠 총리는 정부 수입이 아니라 2020년 초반 IMF로 받은 2,000만 달러(한화 약 244억 원)를 가지고 연금과 공무원 월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임. 

☐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몰도바의 재정 적자가 GDP의 7.5%에 달할 전망임.
- 키쿠 총리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몰도바의 재정 적자가 GDP의 7.5%에 달하는 8억 2,500만 유로(한화 약 1조 933억 원)에 달하리라 전망함. 
- 4월 19일 기준 몰도바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숫자는 2,472명이고, 코로나19로 인해 67명이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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