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중소기업 대출 지원 범위 확대
우크라이나 Ukrinform, State sites of Ukraine, UNIAN 2020/04/21
☐ 우크라이나 정부가 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대출의 지원 범위를 확대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제공하는 5-7-9% 대출 프로그램(Affordable Loans 5-7-9% Program)의 지원 기업 대상의 범위를 연간 수익 1억 흐리우냐(한화 약 45억 원) 기업까지 확대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또한 5-7-9% 대출 프로그램의 대출 한도를 3억 흐리우냐(한화 약 135억 원)까지로 확대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5-7-9% 대출 프로그램이 코로나19 위기에 봉착한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다고 주장함.
- 슈미갈 총리는 또한 우크라이나 정부가 일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이 5-7-9% 대출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기존 인원 80%의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임.
☐ 5-7-9% 대출 프로그램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월에 출범한 경제 부양 정책임.
- 우크라이나 정부는 2020년 2월 1일부터 자국 중소기업의 창업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규모에 따라 5%, 7%, 9%씩의 이율로 최대 1억 5,000만 흐리우냐(한화 약 67억 5,000만 원)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작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출 프로그램을 위해 350억 흐리우냐(한화 약 1조 5,781억 원)를 마련했으며, 중소기업은 최대 5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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