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태국 경제, 60년 만에 최악의 상황 직면

태국 The star, Xinhuanet 2020/04/22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태국 경제가 60년 래 최대 위기에 놓일 전망임. 
- 태국상공회의소대(University of the Thai Chamber of Commerce)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태국 경제가 4% 역(-)성장하고, 실업자 수가 1,000만 명에 이를 전망임. 
- 동 대학의 타나왓 폰위차이(Thanawat Phonwichai) 경제비즈니스 전망센터 소장은 지난 3월 태국의 상공회의소(TCC) 신뢰도 지수가 37.5로, 2018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음. 

☐ TC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가 태국 경제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쳐 1957년 이후 경제가 최악의 상황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음. 
- 그러나 경기부양책의 실효성에 따라 태국의 GDP 성장률이 4~5%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음.  
- 태국상공회의소대의 경제비즈니스 전망센터는 태국 정부가 100억 바트(한화 약 378억 6,000만원)를 경제에 투입할 때마다 GDP가 0.7%씩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 한편, 세계은행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로 태국 경제가 3~5%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했음. 
- 세계은행의 브리짓 한슬(Birgit Hansl) 태국 담당관은 코로나19 위기가 태국의 주요 경제 엔진, 수출, 관광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음. 
- 태국은행(BOT)는 2020년 태국 GDP가 5.3% 역(-)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는데, 이는 코로나 발발 전 2.8% 성장률 전망치에서 대폭 하향 조정된 수준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