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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류공장, 5월 초 단계적으로 재가동 예정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Ecotextile News 2020/04/22
□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Bangladesh Garment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BGMEA)는 5월 초 방글라데시의 의류공장을 다시 가동할 예정이라 밝힘.
- 하지만 정확한 일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4월 25일 이후 발표될 것이라 밝힘.
- 협회는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의류공장들이 5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재가동될 것이라 밝힘.
- 또한 많은 의류공장이 공장 재가동 계획에 따라 수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언급함.
□ 파이살 사마드(Faisal Samad)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수출협회 전무에 따르면, 현재 의류제조수출협회의 최대 과제는 의류공장 재개에 따른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협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유지하고 공장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 중이라 밝힘.
□ 방글라데시 의류제조업체 투수카 패션스(Tusuka Fashions Ltd)는 근로자들 사이에 안전한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생산 기계를 줄였으며, 공장의 각 라인에 노동자들을 투입하는 데 30분씩의 시간차를 둘 것이라 밝힘.
- 또한 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및 소독 시설을 설치할 것이라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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