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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위한 경제적 자원 보유
아제르바이잔 Trend, Azernews, MenaFN 2020/04/22
☐ 아제르바이잔 경제 전문가가 코로나19 위기 이후의 아제르바이잔을 예측함.
- 루슬란 아타키시예프(Ruslan Atakishiyev) 아제르바이잔 경제개혁분석연구소(Azerbaijani Center for Economic Reforms Analysis) 소장은 아제르바이잔이 코로나19 위기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원을 모두 갖췄다고 평가함.
- 아타키시예프 소장은 아제르바이잔이 몇몇 소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원을 줄이면서 자원을 더 아낄 수 있다고 전망함.
☐ 아제르바이잔이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구제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아타키시예프 소장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1,700만 달러(한화 약 207억 원)를 투입해 5만 개의 공적 일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이미 5,000명을 고용했다고 설명함.
- 4월 17일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공적 일자리를 9만 개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함.
☐ 아제르바이잔이 사회적 지원 범위를 확대함.
- 아타키시예프 소장은 아제르바이잔이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가구당 130달러(한화 약 16만 원)를 지급하고 있으며, 알리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사회적 지원을 받는 조건이 완화되었다고 설명함.
- 아타키시예프 소장은 또한 2020년 안으로 4,100만 달러(한화 500억 원)를 투자해 1만 2,000가구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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