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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지아, 유라시아 국가 중 언론 자유도 60위로 가장 높은 순위 기록

조지아 Reporters without Borders, Agenda.ge, 112 International 2020/04/22

☐ 국경없는기자회(Reporters Without Borders)가 발표한 2020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2020 World Press Freedom Index)에서 조지아가 유라시아 국가 중 가장 언론 자유도가 높은 나라로 선정됨. 
- 조지아는 국경없는기자회가 조사한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서 28.59점을 받아 세계 180개 나라 중 60위를 기록하면서 유라시아 국가 중 가장 언론 자유도가 높은 나라로 선정됨. 
- 국경없는기자회는 조지아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언론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언론들의 성향이 극단적이며, 일부 TV 채널들은 친정부 성향으로 편집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함. 

☐ 유라시아 국가 중 어느 한 곳도 언론이 자유롭다고 평가받지 못함. 
- 국경없는기자회는 유라시아 13개 모든 나라에서 언론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조지아를 비롯해 몽골,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이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언론이 자유롭다고 평가함.
- 국경없는기자회는 언론의 다양성, 언론 독립성, 검열, 법적 제도, 투명성, 언론 제작 환경 등을 평가해 2002년부터 언론 자유 지수를 공개하고 있음.   

☐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 주요 국가 상당수가 언론 자유가 없다고 평가받음.
- 국경없는기자회는 2020년 러시아의 순위를 149등, 아제르바이잔의 순위를 168등, 우즈베키스탄의 순위를 156등, 카자흐스탄의 순위를 157등으로 발표하면서 유라시아 주요 국가의 언론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평가함. 
- 한편 투르크메니스탄은 전체 180개 나라 중 179등을 기록하면서 북한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언론 자유가 없는 나라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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