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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전 국가 격리와 각종 신분증의 기한을 연장

우즈베키스탄 фергана, Газета.uz 2020/04/22

☐ 우즈베키스탄의 전 국가 격리 기간이 5월 10일까지로 연장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당초 4월 20일까지로 예정되어있었던 전 국가 격리 기간을 5월 10일까지로 연장함. 
- 전 국가 격리 기간 시민들은 식료품점, 약국, 의사 방문 등 필수 활동을 제외하고는 외출이 금지되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각종 신분증과 면허증의 기한을 7월 1일까지로 연장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전 국가 격리 기간 연장에 맞춰서 기한 만료 예정인 여권과 운전면허증 등 각종 신분증과 면허증의 기한을 자동으로 7월 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외국인의 비자와 거주 허가증의 기한도 자동으로 연장된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가 1,500명을 돌파함. 
- 4월 20일 기준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1,627명이고, 사망자는 5명임. 
- 우즈베키스탄은 3월 30일부터 수도 타슈켄트와 각 주의 수도에서 전 국가 격리를 시작했으며, 우즈베키스탄 내 도시 간 이동과 각종 국제 교통편이 중지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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