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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중앙아시아 이슬람, 4월 24일부터 라마단 돌입

러시아ㆍ유라시아 일반 фергана, Радио Азатлык, RG.ru 2020/04/23

☐ 4월 24일부터 이슬람교의 금식 기간인 라마단(Ramadan)이 시작됨.
-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이슬람교도 비중이 높은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라마단이 시작됨. 

☐ 중앙아시아 각 나라의 이슬람교를 관장하는 종무원은 신도들에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년과 다른 신앙 활동을 요청함. 
-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종무원은 라마단 기간 신도들에게 집단 집회 대신 자택에서 기도해달라고 요청함. 
- 카자흐스탄 이슬람 종무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라마단 기간 기부를 할 수 있다고 발표함. 
- 키르기스스탄 이슬람 종무원은 라마단이 끝날 때 공물을 바치고, 기부금을 모스크가 아닌 정부 코로나19 대응 기금에 해달라고 요청함. 
- 타지키스탄 이슬람 종무원은 라마단 기간에 순례를 계획한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가족을 위해 돈을 쓰라고 조언함. 

☐ 중앙아시아 정부는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모스크의 운영을 중단함. 
-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 모스크에서 집단 기도를 금지함. 
- 한편 4월 21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대기업에 라마단 기간에 맞춰 활발한 기부를 해달라고 요청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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