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코로나19 전 국가 격리 5월 11일까지 연장
우크라이나 UNIAN, Forbes, Kyiv Post 2020/04/23
☐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전 국가 격리를 5월 11일까지로 연장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4월 24일까지로 예정된 전 국가 격리를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막심 스테파노프(Maksym Stepanov) 우크라이나 보건부 장관은 자가격리자를 추적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10일간 신규 확진 5% 미만 등 구체적인 격리 완화 조건을 제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 국가 격리 완화의 첫 번째 조건으로 10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 추세가 5% 미만으로 나와야 한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정부는 또한 각 병원의 코로나19 연관 환자 비율이 50% 미만으로 떨어져야만 전 국가 격리 조치를 완화할 수 있다고 덧붙임.
☐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추세가 2주 넘게 5%를 상회함.
- 4월 21일 기준 우크라이나의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6,592명, 사망자는 174명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2주 동안 매일 5%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
- 데니스 슈미갈(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코로나19 추가 위기를 막기 위해 향후 2년간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생활해야 한다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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