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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라질 상파울루, 5월 11일 단계적 경제활동 재개 계획

브라질 InfoMoney, Brasil247, G1 2020/04/24

☐ 4월 22일 주앙 도리아(João Doria)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가 5월 10일 격리 기간이 종료된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도리아 주지사에 따르면, 보건과 경제 모두를 위한 ‘정상화 프로토콜’역시 점진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경제활동 재개 방식은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모니터링, 보건시스템 수준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예정임.

☐ 또한, 상파울루주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지역을 구분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이 적은 지역부터 점차적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예정임.
- 이에 따라 코로나19 타격이 가장 심한 대도시권은 경제활동 재개 지역 중 후순위권으로 밀려날 것으로 예상됨.

☐ 기업들의 경제활동 제한 역시 코로나19 위험성이 적은 곳부터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경제활동이 재개되더라도 위생 관련 권고사항 준수는 그대로 유지될 예정임.

☐ 상파울루주는 브라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시 중 하나로, 사회적 격리 조치가 시행된 이후 식품, 에너지, 호텔, 보건, 교통 부문을 ‘필수적’ 분야로 간주하여 해당 업계 기업들의 활동을 허가해 왔음.
- 4월 21일 기준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5,385명이며, 사망자 수는 1.093명으로 조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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