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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코로나19로 대외 부채 증가 우려
아르메니아 Armenpress, News.am 2020/04/27
☐ 아르메니아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늘어나는 부채를 피할 수 없다고 발표함.
- 4월 23일 아톰 잔주가지안(Atom Janjughazyan) 아르메니아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부채가 늘어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발언함.
- 잔주가지안 장관은 상대적으로 아르메니아가 대외 부채 부담이 적은 나라 중 하나라고 덧붙임.
☐ 아르메니아 정부는 GDP의 5%에 달하는 재무 부채를 예상함.
- 잔주가지안 장관은 2020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약 1,700억 드람(한화 약 4,360억 원)가량 줄어들 전망이라고 발표함.
- 이에 따라 아르메니아 정부는 당초 GDP 2.3%에 달하는 1,610억 드람(한화 약 4,129억 원)의 정부 부채가 GDP 5%에 달하는 3,240억 드람(한화 약 8,311억 원)에 달하리라 예상함.
☐ 아르메니아 정부가 2020년 0.7%의 경제 성장을 전망함.
- 잔주가지안 장관은 아르메니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Armenia)이 제시한 0.7% 경제 성장률에 동의하면서도, 연말에는 상황이 다소 개선될 수 있다고 바라봄.
- 잔주가지안 장관은 GDP의 4.1%에 달하는 금액을 설비투자에 투입한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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