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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이란의 공항 용량, 6년 사이 1,000만 명 늘어나

이란 Trend News Agency, PRESS TV 2020/04/27

□ 4월 23일 모함메드 에슬라미(Mohammad Eslami) 이란 교통부 장관이 하산 로하니(Hassan Rouhani) 이란 대통령이 처음 집권한 2013년 이후 국내 공항 용량(airport capacity)이 1,00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고 발표함.
- 지난 6년 동안 이란 정부는 약 20조 리얄(한화 1,543억 1,250만 원)을 들여 국내에 공항 15곳을 설립했음. 

□ 에슬라미 장관은 앞으로 기존 공항에 터미널, 관제탑, 활주로 등을 증설하여 승객 수송량을 매년 1,000만 명씩 늘릴 계획이라고 역설함.
- 현재 이란 공항들의 승객 수송량은 매년 6,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앞서 2019년 이란 정부는 이란 최대 공항인 이맘호메이니(Imam Khomeini) 국제공항에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한 바 있음.

□ 한편 이날 에슬라미 장관은 파르스(Fars)주에 새로 설립된 라메르드(Lamerd) 국제공항 개항식에 참석함.
- 라메르드 국제공항은 매년 승객 수송량이 90만 명씩 증가하는 등 이란과 아랍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 허브 공항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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