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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의료용품 원료 수출과 시멘트 수입 임시 중단
우즈베키스탄 Uzdaily, Газета.uz 2020/04/28
☐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의료용품 원료 수출과 시멘트 수입을 2020년 말까지 중단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의료용품의 원료 수출을 중단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같은 기간 동안 시멘트의 수입 또한 중단한다고 발표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시장 조절을 위해 무역 규제를 도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건설 시장이 위축되고, 의료용품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 맞춘 무역 규제라고 설명함.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상황과 대내외 시장 상황이 개선된다면 무역 규제를 조기에 종료할 수도 있다고 덧붙임.
☐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1/4분기 무역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2% 감소함.
- 우즈베키스탄 통계청(Uzstat)은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1/4분기 무역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10.2% 감소한 81억 4,000만 달러(한화 약 9조 7,68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2019년 1/4분기와 비교해 우즈베키스탄의 가스 수출은 27.7% 감소했으나 차량과 곡물 수출이 각각 약 2.3배, 약 4.3배 늘어났으며, 전기 수출은 8.1%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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