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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가 비상사태 5월 11일까지 연장
카자흐스탄 фергана, Akorda.kz 2020/04/28
☐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5월 11일까지로 연장함.
- 4월 27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국가 비상사태를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은 3월 16일부터 국가 비상사태에 돌입했으며, 4월 10일 국가 비상사태를 4월 말까지로 한 차례 연장했었음.
☐ 카자흐스탄이 5월 1일부터 일부 산업과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5월 1일부터 건설 및 도로포장 회사와 은행, 공공시설 등의 영업이 재개된다고 발표함.
-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와 함께 5월 1일부터 수도 누르-술탄(Nur-Sultan)과 최대도시 알마티(Almaty)간 항공편 운항도 재개한다고 덧붙임.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확진 숫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음.
- 4월 27일 카자흐스탄의 총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60명으로, 지난 2주 동안 하루 평균 6%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
-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50%가 누르-술탄(547명)과 알마티(876명)에서 발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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