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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항공업체, 코로나19로 인한 손실 막대할 것

스리랑카 News 1st, TTR Weekly 2020/04/29

□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nternational Air Transport Association, IATA)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스리랑카 항공업체들은 올해 7억 1,500만 달러(한화 약 8,765억 9,000만 원)의 손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 또한 스리랑카 항공업계에서 40만 8,2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 한편 항공편 이용객은 작년 대비 58%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 콘래드 클리포드(Conrad Clifford) 국제항공운송협회 부회장은 스리랑카 정부가 항공업체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서지 않을 경우, 스리랑카 항공업체들이 입을 손실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 경고함.
-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성명을 통해 스리랑카 정부에 항공업체에 대한 직접 금융 지원, 대출, 대출 보증, 각종 세금 감면 혜택을 요구함.

□ 지난 3월 17일 스리랑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제항공편 운항 금지령을 내린 바 있으며, 최근 모든 여객 항공편에 대해 5월 15일까지의 운항 금지령을 명령함. 
-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2020년 전 세계 항공업체들의 매출이 3,400억 달러(한화 약 416조 8,400억 원) 감소할 것이며, 이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수치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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