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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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아제르바이잔과 유럽연합의 동방 동반자 관련 회담
리투아니아 Baltic Times,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LITHUANIA 2020/04/29
☐ 4월 27일 기타나스 나우세다(Gitanas Nauseda)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화상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및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 코로나19 대책과 유럽연합(EU)의 동방 동반자 관계(Eastern Partnership)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힘.
- 그는 같은 주제를 놓고 알렉산데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벨라루스 대통령과 이고르 도돈(Igor Dodon) 몰도바 대통령과도 대화를 나눈 바 있음.
☐ 그는 동방 동반자 정책 대상인 동유럽 6개국 정상과 유럽연합과의 관계 확대와 개혁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언함.
- 유럽연합의 구소련 연방을 구성했던 조지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등과 민주주의 발전과 무역·에너지·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방 동반자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 특히, 나우세다 대통령은 크림반도 불법 병합으로 러시아와 갈등을 빚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리투아니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과 유럽-대서양 통합을 지지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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