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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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방역 인증을 통해 5월 말 국내 관광 개시 준비
튀르키예 Hurriyet Daily News, The Jerusalem Post 2020/04/29
☐ 4월 25일 메흐멧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터키 관광부 장관은 5월 말쯤에 국내 관광 업계가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
- 그는 정부가 관광 업소의 방역을 책임질 인증 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 주체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임.
- 공항, 호텔, 레스토랑, 박물관 등 관광 시설이 사회적 거리 두기 규칙에 맞게 개조될 방침임.
☐ 당국은 주요 관광지 주변에 집중 치료시설과 인공호흡기를 갖춘 의료 기관의 위치를 지정하고, 이를 관광 사업주에게 알릴 계획임.
- 또한, 대형 호텔은 많은 사람이 같은 접시와 식기를 공유하는 뷔페식당을 운영할 수 없으며, 이를 계기로 소규모 식당과 호텔이 손님을 유치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됨.
☐ 메흐멧 옥타이(Mehmet Oktay) 마르마리스(Marmaris) 시장(市長)은 국내 여행객이 많이 찾는 아파트형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 이스마일 악캬야(Ismail Akkaya) 울라(Ula) 시장은 5월 15일 영업 개시를 목표로 지역 관광 업계가 준비하고 있으며, 시설 이용 요금이 올라갈 수도 있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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