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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브루나이, 경제 위기 극복 위해 중소기업 지원 시작

브루나이 Borneo Bulletin, The Scoop, The Asean Post 2020/05/06

☐ 브루나이가 코로나로 인한 지역 경제 침체는 물론 지역 사회 생활 편익 저하를 막기 위해 로컬 중소기업 제품 소비를 장려하는 것은 물론 이커머스 시스템과 연계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음.
- 브루나이 최대 은행이자, 국무총리 장관이 이사회 멤버로 있는 BIBD(Bank Islam Brunei Darussalam’s)는 CSR(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브루나이 국민들이 지역 중소기업의 물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하기 편하도록 해 주는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 BIBD의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기회로 삼아 브루나이에서 온라인 이커머스가 더욱 보급되고 해당 시장이 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자 결제를 비롯한 각종 지원책을 활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브루나이 경제가 전자결제 중심의 사회가 되는데 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음.
 
☐ 또한 브루나이는 이러한 정책이 오프라인 방문객 감소로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활에 기여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라마단 기간에 필수품 구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빠른 배송의 편의성을 인식시켜 이커머스 대중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언급했음.
- 국가 행사인 라마단과 관련하여 브루나이 총리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브루나이 국민들의 소비 활동에 문제가 없도록 이머커머스와 지역 경제를 연결시킨 프로젝트를 4월 중순부터 가동했음.
- 또한 4월 하순부터는 브루나이 정부 부처가 관리하는 여러 라마단 행사지역에 중소기업이 입점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은 물론,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면서 물류 인프라도 지원하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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