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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WHO 코로나19 특사, 초청장이 없어 투르크메니스탄 입국 지연

투르크메니스탄 фергана, Гундогар, Хроника Туркменистана 2020/05/06


☐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특사 입국이 지연됨. 
- 5월 3일 투르크메니스탄 독립언론 군도가르(Gundogar)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특사가 초청장이 없어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하지 못했다고 보도함. 
- 당초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특사는 5월 1일경 투르크메니스탄에 입국하려고 했으나, 투르크메니스탄 당국이 초청장 발급을 하지 않음. 

☐ 국제기구는 투르크메니스탄 보건 당국이 제공하는 코로나19 정보에 의존하고 있음. 
- 5월 3일 파울리나 카르보우스카(Paulina Karvowska) 투르크메니스탄 주재 세계보건기구 대표는 투르크메나바트(Turkmenabat)와 투르크멘바시(Turkmenbashi)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 코로나19 격리 시설을 방문한 후, 투르크메니스탄 보건 당국이 제공하는 코로나19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고 발언함. 
- 옐레나 파노바(Elena Panova) 주투르크메니스탄 국제연합(UN) 주재관 또한 국제연합이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자료에 근거해 코로나19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발언함. 

☐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여전히 코로나19 공식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특사가 방문한 타지키스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남. 
- 5월 4일 기준 투르크메니스탄은 코로나19 청정 국가 중 하나임.  
- 한편 타지키스탄은 세계보건기구 특사가 방문하기 직전인 4월 3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을 발표한 후 5월 4일 기준 총 2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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