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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재무부 차관, 중앙은행에 정부채 매입을 촉구

남아프리카공화국 Bloomberg, Reuters, CGTN 2020/05/06


□ 데이빗 마손도(David Masondo) 남아프리카공화국 재무부 차관이 남아공 중앙은행에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경제 후퇴를 막기 위해 정부채를 매입할 것을 촉구함.
- 마손도 차관은 정부가 세수와 차관만으로는 국가 재정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재정을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남아공 중앙은행이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을 직접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함.
- 또한, 차관은 남아공 중앙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자금은 공공 인프라 구축, 산업·농업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에 쓰일 것이라고 덧붙임.

□ 앞서 3월 25일 남아공 중앙은행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유통 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그러나 남아공 중앙은행의 국채 매입을 통한 화폐 공급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유지를 강조하는 티토 음보웨니(Tito Mboweni) 남아공 재무부 장관의 보수적 견해와 대치됨.
- 특히 남아공 정부는 불과 10년 전 화폐 공급량을 늘려 엄청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 짐바브웨의 사례를 경계하고 있는 만큼 마손도 차관의 계획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됨.

□ 한편 4월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공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5,000억 란드(한화 32조 2,648억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 정책을 발표했음.
- 이는 남아공 한 해 국내총생산(GDP)의 10%에 달하는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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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Reuters, CGTN
원문링크1 https://bit.ly/2WmicXL
원문링크2 https://bit.ly/3fdIMLj
원문링크3 https://bloom.bg/2zPN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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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화폐 #국채 #남아공 중앙은행 #Covid-19 #코로나19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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